아기 인생 1년
오늘는 아기가 태어난 지 딱 1년이 된 날이다. 바로 돌, 첫 생일. 돌잔치는 지난주에 미리 했었는데, 잔치를 할 식당의 예약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늦게 하는 것보다는 일찍 하는 것이 낫겠다 싶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돌잔치는 태어나서 만 1년이 된 것을 축하하는 의식으로, 유아의 앞날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풍습이라고 한다. 이 문장에서 생각해야 할 세 가지는, '돌', '축하', '기원'이다. 첫 번째, 돌 돌은 왜 돌인가. 돌의 어원을 간단히 찾아봤을 때, 위키백과의 설명 외에는 딱히 찾을 수 있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단순히 생각해 보아도 '돌아오다'에서 나온 말이라는 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돌아왔다. 1년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생일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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