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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주기의 40도의 고열, 편도염 - 피파파증후군(PFAPA),주기성 발열 증후군 6월 22일 월요일둘째가 지난 5월 18일, 열이 발생한지 36일만에 새벽에 열이 39도가량 오른다. 해열제를 먹여도 3시간도 채 되지않아 다시 오른다. 6월 23일 화요일지난번까진 감기 증상도 있었던 터라, 동네 소아과 약을 먹고 경과 보다가 3-4일 뒤에 한일병원에 갔다 입원했었다. 이번엔 열이 나자마자 바로 갔다. 선생님이 아이를 보더니 "또 왔어ㅠㅠ" 하시다가 갑자기 뭔가를 찾아보시더니 말씀하셨다. "아무래도 피파파증후군(PFAPA)같아요." 또잉? 난생 처음들어보는 말인데? 주기적으로 고열이 나고, 편도쪽나 구내염 등으로 증상이 동반되는데 둘째가 딱 그런 케이스인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치료법은 스테로이드를 1회 투여해보고 바로 호전되면 이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선생님이.. 베지채블 더보기
[육아일기] 너 T야? 2026.9.18.목 이모가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을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이모가 아침에 반찬가게에 갔는데 비둘기 한마리가 반찬가게에 들어와서 반찬을 쪼아 먹고있었어! 직원 아주머니들이 놀라서 소리지르고 앞집 과일가게 아저씨한테 비둘기 좀 내보내달라고 하고있더라구~" 그랬더니 우리 큰 딸, "그런데 비둘기가 반찬을 한꺼번에 먹었어, 쪼개 먹었어?" ...너 T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 너 T야? 하면,응 나 팬티야, 응 나 tea야 라는 아이. ㅎㅎ 베지채블 더보기
[육아일기] 큰 딸의 귀여운 '알사탕제조법' 첫 알사탕 제조전에 '알사탕' 뮤지컬을 보고 난 뒤, 알사탕 관련한 책들을 찾아보다보니 '알사탕 제조법' 이라는 책도 발견해 아이와 빌려 본 적이 있다. 아빠와 함께 책에 나오는대로 요가동작도 해보고 별을 따다 냄비에 넣고 만들었었다. 아이의 상상력을 살려주려고 다음날 아침 마치 산타할아버지처럼 내가 몰래 그 냄비에 사탕 하나를 넣어둔 적이 있었다. 그때 아이는 너무 좋아하며 이곳 저곳 이야기 하고 다녔었다. 귀여운 짜식ㅎㅎ 두번째 알사탕 제조얼마전 맑은 하늘에 손톱달과 그 옆에 별이 반짝이고 있었다. 세일러문에서 볼 법한 그런 예쁜 풍경이었다. 아이와 함께 하늘을 구경하고있는데 아이가 "저거로 알사탕 만들면 되겠다!" 하고 한껏 들떠서 부엌에 가더니 우당탕탕 냄비하나를 가져왔다. 그러면서 나에게 저 별.. 베지채블 더보기
맥시코시 타이탄프로 토들러 카시트 구매후기 - 도봉베이비하우스 주니어카시트를 구매시기 기존에 다이치 시즌1과 브라이텍스로 이용 중이었는데 브라이텍스는 몸집이 꽤 커서 우리차에 설치해두면 가운데는 누군가 껴서 앉기에는 너무 좁았다. 꼭 1명씩은 태우고 가야하는 일이 생길 때가 있어서 조금은 개방적이고 슬림한 새로운 카시트를 구매하자 마음먹었다. 도봉베이비하우스 방문그래도 몸집도 크고 가격대도 있는 제품군이다보니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었다. 예전에 첫째 태어나기 전에 수원쪽에 육아용품 매장이 있었는데 거기까지는 너무 멀고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우리집에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베이비하우스가 있었다. 그 건물의 내과는 몇번 갔었는데 그런 육아용품점이 있을 줄은 몰랐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정말 깔끔하고 물건도 다양하게 많이 있었다. 매장이 크게 .. 베지채블 더보기
26년도 뚝섬한강수영장 개장 - 첫찌와 데이트 수영시즌 열려열려 열렸네얼마전 어린이집 친구와 계곡을 다녀온 뒤로 수영시즌이열렸다. 이제 첫찌가 좀 커서 물놀이가 그래도 조금은 수월해진 덕에 열심히 물놀이장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6/19에 한강수영장이 개장한다는 소식을 미리 입수했고, 달력에도 써놓았다. 첫찌의 땡땡이일단 한강수영장이 개장한다는 건 알아뒀는데 언제 가야하나 날짜만 대충 보고 있었을 뿐이었다. 금요일마다 첫찌의 특활이 없는 날이었지만, 연달아 어린이집과 에그 스케쥴이 있어서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아침에 아이가 배가 아프다며 끙끙대더니 오늘 어린이집에서 있을 숲체험을 안간다고 하는게 아닌가.아마 지난주에 내가 아이에게 어린이집 가지말고 엄마랑 놀자했는데 거절했던게 마음에 걸렸었던건지, 갑자기 안간다거 해서 당황스러웠다. 그래! .. 베지채블 더보기
노원구 로보카폴리어린이교통공원 - 주차팁, 예약여부, 자전거세척 우리 아이는 킥보드도, 자전거도 없어요.어린이집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아이들이 모두 자전거나 킥보드가 있더랬다. 아이들의 체육활동과 대근육발달에 모두들 기본(?)은 하고있는데 나는 우리아이에게 그런 것을 해줄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다. 할머니가 작년부터 아이에게 자전거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아이가 작아서 발이 닿지를 않아서 자전거를 시도해보지 못했다...고 변명해본다. 얼마전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어디선가 구해오셔서 아이를 태워봤는데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다. 물론 내가 밀어야 하는 거였고 둘찌정도 월령의 아기들이 탈만한 그런 자전거였지만 말이다. 모두들 하나씩 가지고 쌩쌩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것을 보니 갑자기 우리 아이에게도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보카폴리 어린이교통공.. 베지채블 더보기
실내모래놀이터 - 서울형 키즈카페 중랑구 망우본동 3호점(주차,예약팁,무료) 무료 실내모래놀이터핸드폰이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듯, 아이들과 갈만한 곳에 대한 정보가 문득문득 뜬다. 실내모래놀이터에 대한 여러 블로그들이 떠서 보다가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실내 모래놀이터에 대한 정보를 보았다. 우리동네에 실내모래놀이터가 하나 있어 전에 아이와 갔었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아무래도 사설 업체다보니 가격도 적진 않아서 자주 가보진 못했다. 그런데 서울형키즈카페로 그것도 올해 2026년 12월30일까지는 무료로 개방된다고 하니 한번 가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다둥이라 무료긴 하지만 모래놀이터에 꽂힌 나는 예약페이지로 향했다. https://umppa.seoul.go.kr/icare/user/kidsCafe/BD_selectKidsCafeList.do? 서울시 우리동네.. 베지채블 더보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 아이들이 쉴 틈이 없이 놀 수 있는 곳 어린이날 무얼할까? 2026년 5월 5일, 이 전날까지도 무엇을 하며 놀아야 할지 아무런 계획도 생각도 없었다. 돌이켜보면 큰애의 어린이날은 어떻게 보냈었지? 작년엔 백화점만 다녀오고, 재작년은 집콕.. 재재작년에는 맘스터치?? 아기가 어렸었으니 별다른 놀이를 할 수도 없었긴했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보냈구나. 그러면 올해가 우리가 제대로 맞이한 첫 어린이날이었다는 것이다. 할아버지 텃밭에 짐도 두고 아이들 나무와 작물들 얼마나 자랐나 볼 겸 소요산에 갈 생각을 한 나는, 그 부근에 있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도 들르자 싶어서 제안했다.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곳이긴 했는데 겸사겸사말이다. P엄마 모먼트남편과 새벽2시까지 유미의세포들3 마지막회차를 보고, 그제서야 어디갈지 찾아서 남편에게 장소 공유를 해두고 .. 베지채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