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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 춤을』 책놀이 활동 |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전래동요 놀이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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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기와 춤을 - 하정산 그림책

 

6월 25일에 진행한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선정도서는 '모기와 춤을' 이었다. 여름이 다가오며 적정한 책 제목이라고 생각했지만 내용은 뭐였을까? 


줄거리

모기를 잡고, 물리는 행동을 전통놀이와 구전동요를 표현한 내용이었다. 

 

<구전놀이>

꼭꼭숨어라

꼬마야꼬마야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똑똑똑 누구십니까

여우야 여우야 

 

 


아이 반응

노래와 놀이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셔서 부득이하게 영상을 틀어주셨는데 확실히 영상을 트니까   5세(만4세)아이든 20개월 아이든지간에 집중도가 높았다. 큰애는 어린이집에서 몇 번 해봤던 것도 있는지 보자마자 반가워하던 노랫가락도 있었다. 

 

활동 내용 -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선생님의 샘플

 

준비물 : 계피스틱, 끈, 꾸밈나뭇잎(없어도 됨)

아주 간단한 준비물로 천연 모기퇴치제를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상당히 간단해 보이는데 아이들이 만들기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 어른인 나도 한참을 조심히 집중해서 했어야했고,  같이 갔던 아이들 이모도 잘 만들어내지 못했다. 

선생님은 그냥 컵이나 그릇에 툭툭 꽂아 집안 군데군데 놔두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고 하셨다. 대신 아이들에게 계피향을 맡아보라고 했는데 아이들은 코를 쥐어감싸며 싫어했다. 반면 어른들은 좋아했던 계피향. 

 

 

 

 


몇 세 추천?

책에 나오는 구전놀이에 대해서는 18개월 이상의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놀이였다. 반면 후속활동인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는 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어야 샘플처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집에서 응용하기

책에 나오는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를 해보았다. 가족이 비록 4명이라 인원이 많이 없지만, 그 안에서도 아이는 매우 흥미로워했다. 또 모기퇴치제용 계피스틱은 컵에 꽂아서 군데군데 놓아두었다. 그러나... 20개월 아기는 장난감인줄 알고 엎었다가 부쉈다가 난리가났다. ㅎㅎ 



부모의 생각

쉬운 노래와 준비물이 없는 간단한 놀이로 큰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옛 구전동요 및 놀이가 많았다고 새삼 깨달았다. 거창하게 어디 가서 무언가를 할지 고민하기보단 집앞 공원에서, 집 안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음을 알게된 책이었다. 

 

베지채블
베지채블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