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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나들이 - 오트(Oatt) 성수, 천상가옥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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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t

 

성수 브런치카페 "오트"

날이 매우 맑았던 목요일.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성수동에 갔다. 맨날 동네 엄마들이랑만 노느라 이렇게 나와본적이 언젠지... 라고 하기엔 지난토요일에 홍대갔었구나^^? ㅋㅋ 친구가 9시에 여는 브런치카페를 알고 있어서 그곳으로 약속장소를 잡았다. 아기엄마들은 등원 후 최대한 빨리 여는 식당이 있으면 아주 감사하다. 일찍이 하원&하교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최대한!! 빠른 등원 후 만나기로 해서 약속시간은 9:40. 빨리 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좀 걸려서 나는 48분에 도착했다. 50분에 만나자고 할 걸.. 성수 생각보다 오래걸리는구만. 급한 와중에도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내외부가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오랜만에 '나름' 멋을 내고 나왔더니 얼굴은 늙었지만 살짝쿵 기분이 좋았다. 버섯크림파스타, 아마트리치아나,치즈오믈렛 3가지 메뉴를 시키고 오랜만의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었다.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 계산을 하려고 보는데 익숙한 캐릭터 스티커가 있길래 뭐지? 싶어서 지난주에 성수에갔다던 언니한테 혹시 여기 왔었냐고 물어봤다. 역시나 ㅋㅋㅋ 이런 우연이. 성수 갈 때 똑같은 옷차림에 같은 곳을 오다니. 너무 웃겼다. 

 

 

 

아이폰17 - 광각카메라 기능?

오늘은 특별히 내 새폰을 들고 처음 출격한 날이다. 광고에서 단체사진 찍을때 알아서 화면조정해준다고 한게 좋은 기능같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늘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니.. 별로라고 바로 정정했다. 나는 바스트 위쪽으로만 찍고싶은데 지저분한 테이블이 다 나오도록 넓어져서 별로였다. off.... 

 

롬앤쥬 팝업

롬앤쥬팝업

립스틱이 떨어져서 어제 마침 한참 립스틱 구경을 했었는데 롬앤쥬 팝업을 했다. 가성비 괜찮아서 자주 구매했던 브랜드였는데 팝업을 하고있어서 반가왔지만 구경할 시간은 없다. 밀린 수다 떨어야한다.! 마침 팝업이 오늘까지였지만 안녕~

식후에 천상가옥 이라는 카페에 들어가는 골목도 또 유럽갬성. 우리나라에 유럽갬성 많이 들어왔네에에. 성수 안본사이에 더더욱 세련된 공간이 많이 생겼구나. 고인물은 모릅니다.

 

 

 

천상가옥 카페

'후추커피'가 시그니쳐인듯했지만, 나는 아메리카노지. 친구가 대신 시켜 먹었다. 크림맛만 보았는데 후추후추 했다. 곁들일 빵들중에 심플해보이는게 거의 없었다. 전부 헤비한 느낌의 빵들뿐이었다. 영수증 이벤트로 아메리카노 쿠폰을 주는데 바로 쓸 수 있는 거였어서 친구들것만 먼저 시키고 나는 리뷰후에 아메리카노를 겟챠했다. 이렇게 바로 주는 곳들이 잘 없는데 5천원 굳었다. yippee!

헤비스타일 빵들

 

평일 낮 이른시간에 갔더니 사람들도 없고 빛도 너무 좋고 기분이 절로 좋아졌다. 12시쯤이 되자 사람들, 특히 외국인들이 꽤 많이 왔다. 우리 아줌씨들은 아이들 이야기로 수다가 끝이 없다. 허허. 또만나자 너무 짧다.

 

베지채블
베지채블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