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쁄로그 개장합니다 네, 저는 민쀼에서 세모를 맡고 있는 클로링입니다. (너무 오글거리지만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클로링'은 어디 카페 같은 곳에 가입할 때 대충 쓰던 닉네임입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여기저기 애칭처럼 쓰고 있네요. 오늘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민쁄로그 개장' (블로그를 티스토리 베이스로 만들었더니, 카카오 이모티콘도 쓸 수 있고 좋네?) 결혼을 앞둔 작년 초부터, 우리 부부를 나타낼 수 있는 뭔가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디자인도 해보고, '진채조아' 같은 이름도 지어보고, (공개되진 않았지만) '산타' 같은 등산 모임도 시도해보고 많이 했는데, 이것 참 입에 딱 붙는 뭔가가 없더라고요? 진채조아 너무 뭔가 애(?)스러운가 싶기도 하고... 뭐, 예.. 할튼 그러던 중 올해 부부의 .. 클로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