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유럽여행] 아기와 헝가리여행 - 한국인들 다 어디어디 있나? 도나우 강변 따라 트램 타고 가자 오늘 스케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주요 관광지인 국회의사당 앞에 가서 아침 식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우리 숙소 앞 트램을 타고 가면 바로 식당 및 국회의사당 앞에 가기 때문에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헝가리는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정적인 분위기인 것 같다. 도시가 마치 우리 남편 성향같이 차분하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30, 식당 오픈시간은 11:30이었다. 약 1시간 남짓 남은 시간 동안 주변을 둘러보고 아기 밥을 먹이고 있기로 했다. 가이드 투어 했던 날 국회의사당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었는데, 바로 앞에서 듣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나는 거라곤 높이뿐이었다. 96m.. 앞에서 보면 평범한 건물인데 뒤에서 보면 .. 베지채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