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되짚어 보기 - 글쓰기 애드센스 우리는 주말 작가인듯 작년 한 해 동안 블로그에 꽤 많은 글들을 썼다. 하나씩 세어 보면 공개된 글만 50개가 있다. 그 중에 정확히 절반인 25개를 내가 썼고, 나머지 절반을 아내가 썼다. 정말 소름 돋을 일이다. 발행일을 보면 주말에 몰려있다. 아무래도 평일은 출퇴근을 하면서 힘들기 때문에 집에와서 밥 먹고 쉬기 마련이었다. 몸이 지치다보니, 무언가 글을 써야겠다는 의지가 잘 생기지 않는달까. 하지만 금요일 저녁부터는 조금 예외다. 이제 주말이라는 생각에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뭐라도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주로 금요일 저녁부터 글감을 정리하고 쓰기 시작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마무리하는 패턴이 많았다. 주말에 바쁘거나 내내 써도 시간이 모자르면, 조금 더 정리해서 주중에 발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1.. 클로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