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ldrearing/Bookstart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윷놀이 이야기

반응형

우리는 도서관에 가요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덥거나 할 때, 하원후에 바로 집에 오기 싫을때 우리는 도서관에 자주 놀러간다. 

1월 22일 목요일, 여느때처럼 같은 이유로 도서관에 갔다. 그런데 아이들 노는 도서관 공간에서 무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 이용을 못한다고 한다. 아쉽게 돌아가려는데 마침 결원이 생겨서 현장접수로 바로 참여할 수 있다고 하길래 옳다구나하고 바로 참여했다. 

 

 

북스타트란?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입니다.

북스타트는 아기와 부모가 그림책을 놓고 깔깔 웃고 춤추고 노래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행복과 즐거움의 프로그램입니다.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대화를 통해서만 길러지는 소중한 인간적 능력들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북스타트의 역할입니다.

 

https://bookstart.org/bbs/content.php?co_id=about_bookstart

 

북스타트란? | 북스타트코리아

북스타트란? 북스타트란 ❯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입니다. 북스타트는 아기들의

bookstart.org

 

그래서 아이가 태어난 뒤에 시기별로 2권씩 책을 받았다. 깨끗한 새책을 선물받을때마다 아주 기분이 좋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좋고, 무슨책을 읽어주어야 할 지 모르겠는 부모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의 주제 - 윷놀이 이야기

곧 설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윷놀이 이야기'라는 책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책을 통해 '도개걸윷모' 의 이름이 모두 특정 동물을 뜻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셨다. "왜 '윷'놀이라고 할까? 모놀이 도놀이도 아니고 왜 윷이었을까?" 에 대한 질문도 하셨다. 도를 뜻하는 돼지가 달리기 시합을 하다가 넘어졌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 웃기만 했는데 윷을 뜻하는 소만이 돼지를 도와주었다. 그래서 윷놀이는 경쟁을 위한 놀이가 아니라,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하는 놀이라는 의미에서 윷놀이라고 칭한다고 한다. 나도 처음알았다. 아이와 함께 이렇게 배우고 놀이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윷놀이판을 움직이는 말판꾼?이 여자팀, 남자팀당 한명씩 필요했는데, 아이가 반대편에 있었고 윷판 놓는 것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우물쭈물하던 엄마가 있길래 내가 나서서 "제가 할게요" 했다. 나도 뭐 썩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놓으면 되지 뭐~

 

윷놀이 하면 또 엄마지

독서가 끝난 후 놀이활동을 진행하는데, 역시나 '윷놀이'였다. 내가 또 가족 윷놀이 대회에서 3년 연속 1위해서 돈을 꽤나 딴 사람이라구. 훗-  사실 윷놀이는 던지는 운이 있어야하는건데 운빨이 좋은건지 이상하게 내가 계속 1위했다. 마치 날씨의 요정처럼 윷놀이의 요정이랄까? 

우리 아이는 역시나 부끄럼쟁이라서 아주 적극적으로 윷을 던지진 않았지만 나와 함께 윷을 던지고 놀았다. 엄마는 또 윷놀이하면 하이텐션이라 엄청 신나게 했더니 아이가 조금은 자극을 받았으려나...? 아무튼 적극적으로 놀아보자!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도 넉넉히 챙기고 시간도 슉 지나갔으니 럭키비키 성공적인 놀이였다.  P엄마는 이런 상황이 너무 뿌듯하다. 

 

윷놀이 이야기

베지채블
베지채블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