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루한 회사 생활의 소확행, 외근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라는 책을 오늘 빌려서 읽기 시작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쓰기 규칙 47개를 정리한 내용인데, 여기에 제목을 강렬한 단어로 특이하고 길게 지으라는 말이 있어서 써봤다. 지루하다. 회사. 소확행. 외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단어들이다. 이렇게 쓰면 정말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언뜻 어그로 끄는 것 같지만, 그래도 “책에서 배운대로” 해보았다.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 분이 있다면 그래도 반은 성공한 셈일 것 같다. (아직 순방문자가 없는 건 비밀이지만 말이다. 어디 홍보라도 해야할까 싶다.) 새해가 되고 어떻게 하면 하루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을까. 특히 회사 생활을 어떻게 하면 적극적으로 생기있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다... 클로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