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서프라하기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유럽여행] 아기와 헝가리/체코여행 - 안녕!부다페, 안녕?프라하 오늘은 드디어 장기간의 부다페 여행을 마치고 다른 나라로 국경을 넘는 날. 아기와 함께 하는 외출은 최소 30분~1시간은 일찍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준비해도 제시간에 준비된다. 헝가리를 떠나는 프라하에 가는 기차가 아침 9시라 우리는 매우 일찍부터 부랴부랴 준비했다. 볼트(Bolt)로 택시 부르기 남편은 볼트 어플로 뉴가티역까지 가는 택시를 불렀다. 택시를 부르면 거의 바로 오기 때문에 짐이 많은 우리는 짐을 다 내려놓고 택시를 불렀다. 도착한 기사아저씨는 매우 파이팅이 넘치셨고 심지어 배우처럼 잘 생기셨다. 내 기억엔 로다주 st?! 부다페를 떠나는 날 날씨가 좋았다. 이 도시에 대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날씨마저 배웅해주나 보다. 우리의 첫 장기여행. 평화롭고 여.. 베지채블 더보기 이전 1 다음